국민통합연대 “文정부 폭정을 막는 길은 보수 통합뿐”(파이낸셜뉴스 20.1.5)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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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연대 “文정부 폭정을 막는 길은 보수 통합뿐”(파이낸셜뉴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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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01 06:34 조회5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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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새보수당에 공문보내"
"긍정적인 답변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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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보수진영 통합을 추진 중인 국민통합연대가 “정파와 관계없이 모든 보수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범보수 진영에 연석회의 참여를 촉구했다.

송복 국민통합연대 공동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보수가 한자리에 모두 모여 논의할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공동대표는 “문재인 정부 하의 대한민국은 다이나믹코리아가 아닌 분열하고 침몰하는 코리아가 됐다”며 “폭정을 하는 문 정권을 더 이상 존속하지 못하게 하려면 친이·친박의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연석회의를 여는 순간 국민통합연대의 임무가 끝나는 것”이라며 국민통합연대의 회의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한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재오 집행위원장은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향해 “지금까지 한국당은 보수 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은 것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통합을 위해서는 그들이 기득권을 내려놔야한다”고 말했다.
국민통합연대는 오는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당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국민통합연대 1차 통합회의를 열 계획이다.

국민통합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보수진영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한국당과 이날 창당한 새로운보수당 등 보수 진영의 정당과 시민단체에 참여공문을 보낸 상태다.

이 집행위원장은 “한국당, 새로운보수당, 우리공화당 뿐 아니라 이언주 의원이 준비중인 당, 이정현 의원이 준비하는 정당 모두를 직접 찾아서 성의껏 공문을 드렸다”며 “이들에게 긍정적인 답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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