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4인의 복당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1. 문재인 정권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선의를 믿고 기다렸지만

     갈수록 독재의 길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막아야 합니다. 이제 인내의 시간이

     지나고 투쟁의 시간이 왔습니다. 이제 모두 문재인정권의 독재타도에 모두 나서야

     할 때입니다.

      2. 문재인정권의 독재를 막기 위해 홍준표, 김태호, 권성동, 윤상현 의원 등 무소속 4인의

     복당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들은 앞으로 선두에 서서 문재인정권 퇴진운동을 이끌

     우리 당의 지도자들입니다.

     3. 이와 함께 무소속으로 출마한 원외위원장들의 복당도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

     입니다. 지난 총선당시 이들의 탈당은 당시 잘못된 공천의 희생자들입니다. 총선승리

     보다는 특정계파의 이익에 눈먼 자멸적 공천때문이었습니다.

     4. 이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나라 망치는 문재인정권의

    독재를 막고 정권 탈환에 나서야 합니다.

    위의 성명서는 2020년 7월 31일. 국민통합연대 공동대표단이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에게 공문으로 보낸 내용입니다.

   아직까지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회답이 없어 오늘 공개합니다.

   김종인 위원장의 공식적인 답변을 기다립니다.

2020년 9월 7일

                       공동대표 송 복 연세대 명예교수